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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새누리당은 협의사항을 즉각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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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기자 작성일12-07-03 15:42 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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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누리당은 협의사항을 즉각 이행하라

울산광역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약속 뒤집기로 또다시 파행의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2년전의 악몽이 되살아날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더 나아가 지방의회의 존립과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부메랑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파행의 단초는 새누리당의 말 바꾸기에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미 언론에도 보도되었듯, 우리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은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하여 민의를 존중하며 소통과 상생의 풀뿌리 생활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합리적인 의장단을 구성키로 했습니다.

대화와 타협이라는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우리 통합진보당은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이라는 요구에서 한걸음 물러나 부의장 1석과 진보성향의 교육위원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키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의장과 상임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요구를 수용키로 했으며, 이 같은 방안에 대해서는 양당이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현재 울산광역시의회는 새누리당 15명, 통합진보당 6명, 그리고 교육위원을 포함한 무소속 4명의 구도이며, 교육위원장을 제외하더라도 4개의 상임위원장 1석은 우리 통합진보당이 맡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자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어찌된 영문인지 후보 등록 직전에 어디에서 어떤 방침이 내려졌는지 모르지만 우리 통합진보당 및 교육위원들과 한 기존의 협의을 뒤집고 부의장 1석만 통합진보당 몫으로 배분하겠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는 새누리당이 여야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일궈낸 협의 정치를 파기하고 갈등과 대립을 심화시키는 파행의 정치로 몰고 가겠다는 속셈을 드러낸 것은 아닌지 참으로 난감할 따름입니다.

교육위원장은 정당 소속도 없는 다소 자유로운 상임위원회 임에도 불구하고 여야 파행을 자초하면서 까지 무리하게 그것도 전반기 위원장을 유임 내천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새누리당에 묻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는 자체만으로도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은 부끄러워야 해야 합니다.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은 국회의원의 비서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지역을 위해 일을 하라고 뽑아준 지역의 일꾼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소문이고 풍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스스로 의원과 의회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우리 통합진보당 및 교육위원들과 조율한대로 의장단 구성원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후반기 의회가 여야의 협조속에 원만하게 운열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의 통큰 협조와 결단을 당부드립니다.


2012년 7월 3일

울산광역시의회 김진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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