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비례대표는 몇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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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04-04-01 09:50 조회475회 댓글0건본문
열린우리 32·한나라 15 민노 6·민주 3석씩 배분
현재 정당 지지도로 비례대표 뽑으면…
[조선일보 김창균 기자] 4·15 총선에서 56석이 배정되는 비례대표는 각 당별로 몇 석씩을 차지하게 될까.
갤럽조사에서 ‘한 표는 후보자에게 찍고, 또 한 표는 지지 정당을 찍도록 돼 있는데,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고 물은 결과 열린우리당 41.2%, 한나라당 19.2%, 민주노동당 7.2%, 민주당 3.4%, 자민련 0.6%, 기타 28.4% 순이었다.
비례대표는 전국적으로 3% 이상을 차지한 정당만을 대상으로 배분되는 만큼 현재 지지율 추세라면 자민련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4당의 득표율 합을 100%로 해서 56석을 나누게 된다. 4당의 지지율 합은 71%이며, 열린우리당 41.2%는 이 중 58%, 한나라당은 19.2%는 27%, 민노당 7.2%는 10.1%, 민주당 3.4%는 4.7%에 해당한다. 이를 56석에 대입하면 열린우리당 32석, 한나라당 15석, 민노당 6석, 민주당 3석씩 돌아가게 된다.
열린우리당은 정당 지지율 40%를 기준으로 정동영 의장을 22번에 배치하는 등 24번 정도를 안정권으로 잡았으나, 현재 지지율대로라면 10명 가까이 더 당선이 가능한 셈이다. 또 여당은 앞 순번 비례대표가 입각 등으로 인해서 상당수가 빠져나가는 만큼 40번까지는 금배지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
한나라당은 14번 유승민, 15번 고경화, 16번 이군현 후보 사이에서 당락이 갈릴 전망이다. 민노당은 지역구 2곳에서 강세여서 ‘전체 의석 10곳’ 확보가 꿈만은 아닌 셈이다. 민주당은 현재 지지율대로라면 순번 4번인 김홍일 의원의 당선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무응답층이 현재 지지율에 맞춰 득표한다는 가정에 따른 것으로 가령 무응답층 중 민주당, 자민련 지지자들이 많이 숨어있을 경우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김창균기자)
현재 정당 지지도로 비례대표 뽑으면…
[조선일보 김창균 기자] 4·15 총선에서 56석이 배정되는 비례대표는 각 당별로 몇 석씩을 차지하게 될까.
갤럽조사에서 ‘한 표는 후보자에게 찍고, 또 한 표는 지지 정당을 찍도록 돼 있는데,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고 물은 결과 열린우리당 41.2%, 한나라당 19.2%, 민주노동당 7.2%, 민주당 3.4%, 자민련 0.6%, 기타 28.4% 순이었다.
비례대표는 전국적으로 3% 이상을 차지한 정당만을 대상으로 배분되는 만큼 현재 지지율 추세라면 자민련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4당의 득표율 합을 100%로 해서 56석을 나누게 된다. 4당의 지지율 합은 71%이며, 열린우리당 41.2%는 이 중 58%, 한나라당은 19.2%는 27%, 민노당 7.2%는 10.1%, 민주당 3.4%는 4.7%에 해당한다. 이를 56석에 대입하면 열린우리당 32석, 한나라당 15석, 민노당 6석, 민주당 3석씩 돌아가게 된다.
열린우리당은 정당 지지율 40%를 기준으로 정동영 의장을 22번에 배치하는 등 24번 정도를 안정권으로 잡았으나, 현재 지지율대로라면 10명 가까이 더 당선이 가능한 셈이다. 또 여당은 앞 순번 비례대표가 입각 등으로 인해서 상당수가 빠져나가는 만큼 40번까지는 금배지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
한나라당은 14번 유승민, 15번 고경화, 16번 이군현 후보 사이에서 당락이 갈릴 전망이다. 민노당은 지역구 2곳에서 강세여서 ‘전체 의석 10곳’ 확보가 꿈만은 아닌 셈이다. 민주당은 현재 지지율대로라면 순번 4번인 김홍일 의원의 당선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무응답층이 현재 지지율에 맞춰 득표한다는 가정에 따른 것으로 가령 무응답층 중 민주당, 자민련 지지자들이 많이 숨어있을 경우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김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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