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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첫 일출에 새희망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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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06-01-02 12:15 조회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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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구름층이 깔려있긴 했지만 궂은 날씨일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맑은 하늘 속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1일 아침 7시 32분경 모습을 드러낸 새해 첫 해와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

병술년 새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2006년 1월 1일 오전 7시31분 21초. 수평선을 에워싼 두툼한 구름층 때문에 비록 ‘붉은 기운 동편에 뻗쳐 진홍대단 여러 필 물 우희 펼친 듯’한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순식간에 사위를 밝힌 첫 태양을 마주한 많은 사람들은 기뻐하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가족, 연인과 함께 50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은 북구 정자해변에서는 이 날 오전 6시30분부터 2006년 정자해변 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북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이상범 구청장과 구청장 권한대행 김광오 부구청장, 하인규 의장, 이재경 부의장, 류재건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자리해 함께 병술년 첫 해맞이를 축하했다.

이 날 행사는 우선 새암퍼포먼스의 ‘여는 마당’인 ‘모듬북’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해변을 크게 울리는 심장박동같은 북소리가 행사가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켰다.

이어 우시산퍼포먼스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지난 10월 전국체전 주제가였던 ‘불매가’를 중심으로 해맞이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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