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어르신 목욕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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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꽁지 작성일10-08-21 17:34 조회502회 댓글0건본문
8월 19일(목) 14시 마당쇠마을 목욕봉사가 정자 강동재가어르신복지센터 15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명 서강해수탕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마당쇠님이 목욕봉사에 참가 한다는 말을 듣고 함께 가기위해 연암동에서 기다리는데 땅 바닥에서는 후끈한 더운 기운이 쉼 없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자연은 지치지도 않는지 매일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마당쇠를 기다리는 동안 제가 서있는 앞으로 정경숙사무장님의 레드색 애마가 옥순,기순,용순,순복씨를 태우고 쌩~ 지나고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이 더운 날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들의 소중한 하루를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마당쇠마을 다른 분들도 각자 자신들이 속한 생활에 열심이기에 이런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부끄러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회가 될 때 함께할 날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참가 문의는 우리 마당쇠나 사무장 아님 각 팀장님들에게 물어보면 알려줄 것입니다.
마당쇠와 복지센터에 도착하니 먼 저온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은 벌써 목욕탕에 가기위해 승합차로 가고 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아이고 이 더운데 왔나” “나는 안 오는 줄 알았다”등등 이제는 저를 알아주시는 말을 할 때 참 기쁩니다.
마당쇠님은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를 손봐 달라”는 센터 복지사님의 요청으로 드라이버를 들고 수리에 열심, 나는 “변기커버가 고장 나 손봐 달라”고 해서 화장실로 콜~
아는 짧은 지식을 동원해 겨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마당쇠님은 양복차림에 수도꼭지를 고친다고 상상해보시고, 나도 흰 와이셔츠에 화장실 변기 및을 쳐다보며 낑낑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좀 안 어울리는 게 웃기지 않나요?
원래 기술자면 작업에 편한 옷을 입고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제대로 못 고쳤습니다.
어르신들이 승합차에 다 타고 기다리고서야 우리는 이 작업이 끝났습니다.
서강해수탕에 도착한 우리는 할배를 모시고 탕속으로 직행했습니다.
네 명의 할배중 올해90인 치매를 가지고 계신 할배는 한여름에도 상,하의 가릴 것 없이 겹겹이 옷을 입고 계셔야 마음이 편한 분이 계십니다.
처음 이분은 3개월 전에 센터에 오시게 되었고 저도 이번이 3번째 함께 목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옷 벗는 것조차 거부하시고, 또 벗으려는 옷가지수가 실로 어마어마한 량이라서 옷장을 두 개를 써야 했습니다.
탕속에 들어가려 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꼬드김을 총동원해서야 겨우 들어가고 했습니다.
이분이 탕에 들어갖다 고는 해도 혹시 모를 변심으로 거부하게 되면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맙니다.
실제 올해 초 물속에 잘 들어가지 않으려는 한 할배는 우리 봉사를 힘들게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이분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탕에 들어가기 전 애벌 싯기를 하고 탕에 들어가는 센스까지 발전했습니다.
물론 다른 3분의 할배는 정신을 멀쩡하신 분들이어서 한결 모시기가 편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변하는 치매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나는 재활복지사는 아니지만 정말 이런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모시고 있는 복지사님들의 헌신적 활동에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다들 목욕 후라서 인지 어르신들의 얼굴과 피부는 뽀송해 보이는 게 보기가 좋았습니다.
우리는 기념촬영을 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인사를 하고 8월 목욕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한 마당쇠마을 7명(김병조,심기순,김용순,박옥순,이순복,정경숙,마당쇠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함께한 우리 마당쇠마을 봉사자님 사랑해요♥

이날 마당쇠님이 목욕봉사에 참가 한다는 말을 듣고 함께 가기위해 연암동에서 기다리는데 땅 바닥에서는 후끈한 더운 기운이 쉼 없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자연은 지치지도 않는지 매일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마당쇠를 기다리는 동안 제가 서있는 앞으로 정경숙사무장님의 레드색 애마가 옥순,기순,용순,순복씨를 태우고 쌩~ 지나고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이 더운 날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들의 소중한 하루를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마당쇠마을 다른 분들도 각자 자신들이 속한 생활에 열심이기에 이런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부끄러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회가 될 때 함께할 날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참가 문의는 우리 마당쇠나 사무장 아님 각 팀장님들에게 물어보면 알려줄 것입니다.
마당쇠와 복지센터에 도착하니 먼 저온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은 벌써 목욕탕에 가기위해 승합차로 가고 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아이고 이 더운데 왔나” “나는 안 오는 줄 알았다”등등 이제는 저를 알아주시는 말을 할 때 참 기쁩니다.
마당쇠님은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를 손봐 달라”는 센터 복지사님의 요청으로 드라이버를 들고 수리에 열심, 나는 “변기커버가 고장 나 손봐 달라”고 해서 화장실로 콜~
아는 짧은 지식을 동원해 겨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마당쇠님은 양복차림에 수도꼭지를 고친다고 상상해보시고, 나도 흰 와이셔츠에 화장실 변기 및을 쳐다보며 낑낑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좀 안 어울리는 게 웃기지 않나요?
원래 기술자면 작업에 편한 옷을 입고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제대로 못 고쳤습니다.
어르신들이 승합차에 다 타고 기다리고서야 우리는 이 작업이 끝났습니다.
서강해수탕에 도착한 우리는 할배를 모시고 탕속으로 직행했습니다.
네 명의 할배중 올해90인 치매를 가지고 계신 할배는 한여름에도 상,하의 가릴 것 없이 겹겹이 옷을 입고 계셔야 마음이 편한 분이 계십니다.
처음 이분은 3개월 전에 센터에 오시게 되었고 저도 이번이 3번째 함께 목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옷 벗는 것조차 거부하시고, 또 벗으려는 옷가지수가 실로 어마어마한 량이라서 옷장을 두 개를 써야 했습니다.
탕속에 들어가려 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꼬드김을 총동원해서야 겨우 들어가고 했습니다.
이분이 탕에 들어갖다 고는 해도 혹시 모를 변심으로 거부하게 되면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맙니다.
실제 올해 초 물속에 잘 들어가지 않으려는 한 할배는 우리 봉사를 힘들게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이분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탕에 들어가기 전 애벌 싯기를 하고 탕에 들어가는 센스까지 발전했습니다.
물론 다른 3분의 할배는 정신을 멀쩡하신 분들이어서 한결 모시기가 편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변하는 치매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나는 재활복지사는 아니지만 정말 이런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모시고 있는 복지사님들의 헌신적 활동에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다들 목욕 후라서 인지 어르신들의 얼굴과 피부는 뽀송해 보이는 게 보기가 좋았습니다.
우리는 기념촬영을 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인사를 하고 8월 목욕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한 마당쇠마을 7명(김병조,심기순,김용순,박옥순,이순복,정경숙,마당쇠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함께한 우리 마당쇠마을 봉사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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