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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식 김장김치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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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칼 작성일10-11-05 06:24 조회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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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_07.gif재료 

배추 2포기 (5kg), 무1/2토막, 쪽파 15쪽, 갓 5뿌리, 청각 약간

소금: 5컵 (소금물1컵,  절일때4컵)

 

etc_07.gif 양념

고춧가루 4컵, 멸치액젓1/2컵, 새우젓3큰술, 소금1큰술(절여진 상태에 따라 결정),

마늘5큰술, 생강1/2큰술, 찹쌀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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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겉잎을 떼어 내고 다듬어서 반으로 갈라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things_11.gif배추는 싸이즈가 작다면 2등분하시고 큰배추는 4등분 하세요^^

   2등분하신후 뿌리부분에 칼집을 넣은후 잘 쪼개어 주세요.

 아래 부분만 썰고 쪼개주는 이유는 속으로 갈수록

작아지기 때문에 안쪽을 보존하기 위한 지혜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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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히 소금물을 뿌려주고 하룻밤정도 절여줍니다.

 

   things_11.gif 절일때 겨울철 따뜻하게 보일러 돌리는 거실에는 절대 두지 마세요

       따뜻한 공기가 배추에 스며들면 안좋아요.절임 배추를 보관하실때는

꼭 베란다나 주방쪽 선선한곳에 보관하세요,

       시골에서는 마당에서 배추를 절이는

이유가 찬바람을 맞아줘야 배추가 잘 절여지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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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정도 절여줍니다.

배추가 알맞게 절여지면 뿌리 부분은 말끔히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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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에 3-4번정도 깨끗이 씻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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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나 채반에 받쳐 물기를 꼭 빼줍니다,

 things_12.gif쪼깬 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어야 물이 잘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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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는 깨끗이 씻은 후 채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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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파와 갓은 잘 다듬어서 씻은 후 적당한 길이로 썰어주고

청각도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물에 잠시 불려줍니다.

 

      things_12.gif전라도 지방에서는 김치소에 청각을 많이 넣어요,

청각은 해조류의 일종으로  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은은한 향을 더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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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액젓등의 양념을 준비한다음 

 

      things_12.gif보통 김장용 젓갈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새우젓,황세기젓등

자기 취양에 맞는 젓갈을  많이 사용하는데

요조마 경험으로는 한가지 젓갈보다는 여러 종류의

젓갈을 섞어주면 휠씬 맛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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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가루를  엉기지 않도록  

물에 잘 풀어서 풀을 쑤어 식혀줍니다.

 

      things_12.gif찹쌀풀은 김치와 국물의 윤기는

내지만 발효가 촉진되어 빨리 시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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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썬 무에 고춧가루, 새우전, 마늘, 생강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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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버무려 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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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한 쪽파와 갓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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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무르지 않도록 다시한번 살살 잘 버무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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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에 버무린 소를 켜켜히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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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잎으로 잘 감싸서 김치통에 꼭꼭 눌러서 담아 줍니다...^^ 

겨울 식단의 꽃 김장김치~~ 완성입니다

포기배추 김치가 맛있게 숙성이 되어 맛좋은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왠지 겨울에 김장을 넉넉히 하게 되면 마음에 여유까지 넉넉해집니다.  

비단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일만이 아니라 우리의 정서까지도 좌지우지 하는 마력을 가졌습니다.

요리조리 마술사의 전라도식 김장김치 담그기였습니다...^^

투에이스 - 빗속을 둘이서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던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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