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별미..매생이국 > 자유게시판

나눔과 돌봄의 복지공동체!

자유게시판

겨울의 별미..매생이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칼 작성일11-02-10 11:26 조회689회 댓글0건


본문

매생이국...

매생이를 아는 분들은 그 맛의 진가를 말하지만,

아직도 매생이국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매생이는 파래처럼 생겼지만

파래보다 더 곱고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해조류입니다.

차가운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는 겨울 해초이지요.

12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2월 말쯤이면 사라지는

순간적인 음식 재료중 하나입니다.

그 맛은 여타 다른 해조류와의 비교를 거부하게 됩니다.

조리법 또한 아주 쉽기에 요리 초보자들분들도 멋드러지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독성이 강한 묘한 맛을 지녔기에 한번 맛본 분들은

또 매생이를 찾게 됩니다.

 

11779303493BF87101D6E6

<매생이국> 

 

매생이는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웰빙 음식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의 특산물로 임금님에게도 진상되었다고 하는 매생이

전라도에서는 미운 사위놈에게 매생이국을 끓여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매생이국은 뜨겁지 않게 보이지만 무척이나 뜨거워서 먹을때에 입천장이 데지 않게 조심스럽게 먹어야 합니다.

 

매생이 100g. 굴 40g. 국물용 멸치 20마리. 물 한대접 반. 참기름 약간. 무우 어른 주먹 크기 하나. 국간장 2스픈. 소금 약간.

(마늘과 생강은 가급적 첨가를 하지말아야 매생이의 향이 돋보입니다.)

 

1137E201493BFD5F005ADF    1237E201493BFD5F01D7AA

매생이는 워낙 가늘고 곱기에 씻는 기분도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마치 부드러운 솜털을 만지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매생이라 연한 소금물에 한번만 씻어줍니다.

한번만 씻어야 매생이가 더 멋진 맛과 향을 표현합니다.

 

1337E201493BFD5F029EA4    1437E201493BFD5F039FE0

국물용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고.

생굴은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서 준비를 합니다.

 

1537E201493BFD5F0412FF    1537E201493BFD6005B3CD

무우는 가늘게 채설어서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 약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1137E201493BFD60069A85    1237E201493BFD60077EA6

멸치를 건져내고 찌꺼기를 거른 육수에 볶은 무우를 넣고 생굴을 넣은 다음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매생이를 넣어서 한소꿈 끓인 후에 불에서 내립니다.

매생이는 조금만 오래 끓여도 맛이 더 없어지고 매생이도 녹아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1337E201493BFD6008D13C

 맛있게 끓여진 매생이국

 

1537E201493BFD610952BE

매생이국의 맛은 파래의 향보다 더 깊고 입안의 촉감도 부드럽게 하며

차가운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의 진미라 하는 것 같습니다.

매생이국...

비록 조리법은 쉽지만 역시나 정성을 겸비해야 더 멋지고 맛있는

음식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1337E201493BFD610A9789

매생이국은 뜨거울 때도 맛이 일품이지만,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먹으면 그 맛또한 황홀해집니다.

숙취용으로는 뜨거운 것보다 차가운 매생이국을 권합니다.

차가운 매생이국보다 더 멋진 숙취음식은 없다고 생각하는 칼스버그...

직접 경험을 하신다면 아마도 단연 으뜸이로세...라는 말이 절루 나올 것 입니다.

 

1537E201493BFD620BFA97

 

...

1237E201493BFD630C512C

부드러운 소면과 부드러운 매생이국의 조화 또한

겨울에 별미로 다가옵니다.

매생이국 한 그릇과 함께 행복을 전해봅니다. 


02. 내 마음 별과 같이 - 지아
03. 사랑앓이 - F.T 아일랜드
04. 서른번쯤 - Kyo(쿄)
05. My love - 채연

06. 빈처 - 양혜승
07. 미워요 - 씨야
08. Too Love - 연우
09. 삶의 끝에서 - 듀드
10. 연인 - 린애

11. 리멤버 - 오현란
12. 그녀가 나를 보네 - 브라운 아이즈
13. 가슴이 아려와 - 에스진 & 란
14. 천상의 사랑 - 니은
15. 그림자 - 박미경

16. 기쁜 우리 - 임창정
17. 나만의 슬픔 - 수연
18. 몹쓸 거짓말 - 카이
19. 헤라의 질투 - 손상미
20. Love AII - 가비엔제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