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랑하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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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이 작성일03-05-14 01:52 조회418회 댓글0건본문
한마디 위로의 말조차 미안해서 조심스럽고
이세상의 어느 언어로도 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표현할 적당한 언어를 찾지 못하겠다
사랑하는 친구야
그래도 슬프고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고 쉽다
일을 마치고 집에갈때 생각나는 사람이고 쉽다
아플때 생각나는 사람이고 쉽다
혼자 외로울때 생각나는 사람이고 쉽다
어제도 생각났고 오늘도 생각하며
내일도 생각날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힘내고 희망이란 녀석을 붙잡고
하루 하루 보내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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