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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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영 작성일03-08-14 07:22 조회304회 댓글0건본문
초점 없는 시선으로
불투명한
생의 공명의 멍에를
두 눈에 가득 담고 밤 하늘을 보라.
여러 갈래로 분산되는 별들의 향연.
분산되는 만큼의 숫자만큼 이나.
내 살아온 생의 발 자욱들..
앞으로 밣아야 할 길들.
끝이 어디인가?
알려고도 말자.
살다가 보면 웅크린 검은 장막 사이로
처연히 쏟구치는 황금 같은 날 들 있으려니.
그저 그렇게
미로 속에 한번 헤매어 보자.
어차피 우리 들의
삶은
온통 미로 속이니까.
☆혜영☆
불투명한
생의 공명의 멍에를
두 눈에 가득 담고 밤 하늘을 보라.
여러 갈래로 분산되는 별들의 향연.
분산되는 만큼의 숫자만큼 이나.
내 살아온 생의 발 자욱들..
앞으로 밣아야 할 길들.
끝이 어디인가?
알려고도 말자.
살다가 보면 웅크린 검은 장막 사이로
처연히 쏟구치는 황금 같은 날 들 있으려니.
그저 그렇게
미로 속에 한번 헤매어 보자.
어차피 우리 들의
삶은
온통 미로 속이니까.
☆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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