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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리도록 슬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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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다는건 작성일03-12-18 23:48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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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탔습니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거울속에서
한여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
난 ,,,,
누구지??
멀지않아서 그게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건 바로 저였습니다..
잘나가던 시절 다 어디루가고
이렇게 변해있구나,,
이게 지금 나에 모습이구나,,
생각하는
순간 슬퍼졌습니다,
꿈 많고 하고싶었던것두 많았던시절
을 뒤로하고  난 어느새
아이들이 올시간에 맞추어 허겁지겁
집으로 향하고있었습니다,,
머릿속에선 저녁 반찬걱정을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길이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내가 있어서 행복해 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힘을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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