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후보 기호5번 이영희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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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자실노회 작성일04-05-16 09:53 조회243회 댓글0건본문
1996년 총파업의 신화를, 2012년 집권 도약의 발판으로
1962년 전북 고창 출생 (당42세)
1975년 가평초등학교 졸업
1978년 신림중학교 졸업
1981년 전북기계공고 졸업
1985년 육군 병장(맹호부대 8전차대대) 만기 전역
1991년 방송대학교 불어불문학과 2학년 중퇴
1997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고위지도자과정 수료
2004년 울산과학대 사회복지과 재학(현)
1990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민주대의원회 의장(역)
1991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기획실장(역)
1991년 성과분배 투쟁관련 사전체포영장 발부 및 수배, 해고
1993년 전해투 결성 주도 및 기독교인권회관 18일간 단식농성투쟁
1995년 양봉수 열사 분신대책위 상황실장(역)
1995년 울산 북구 양정동 진한걸 선거대책본부 기획실장(역)
1995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6대 부위원장(역)
1996년 현총련(현대그룹노동조합총연맹) 7기 의장(역)
1996년 민주노총(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대 부위원장(역)
1996년 노동법 안기부법 날치기 통과 무효, 김영삼정권 퇴진, 신한국당 해체를 위한
36일간 총파업투쟁 주도 사전체포영장 발부 및 수배
1997년 민주노총 사회개혁특위 위원장(역)
1997년 국민승리21 권영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부 본부장 (역)
1998년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역)
1998년 울산 북구 염포동 윤종오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역)
1999년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조직강화팀장
2001년 울산 북구 염포동 하인규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역)
2004년 (현) 아름다운 공동체, 울산교육문화생협(준) 이사
출마의 변
1996년 총파업의 신화를, 2012년 집권 도약의 발판으로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후보 기호5번 이영희입니다.
먼저 당원동지 여러분 앞에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뜨겁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96년~97년 노동법, 안기부법 날치기 통과에 항의해 총파업 투쟁을 전개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이 노동자들의 삶을 바꾸는 ‘인간선언’이었다면, 96년~97년 총파업 투쟁은 노동자들의 의식을 바꾸는 ‘정치선언’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당시 현총련 의장과 민주노총 초대 부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저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선언되던 날! 태화강 둔치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던 노동자들의 행렬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그 격정과 감동의 순간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현장 대중들로부터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가슴속에 깊이 새겼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아름다운 것은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당의 주인이며, 당은 이들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민주노동당에 보내준 지지는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이 50년만에 원내에 진입했지만 3%에 불과한 의석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돌파하기 위해서는 원내투쟁과 대중투쟁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지금 당에는 제조업에 기반을 둔 대중투쟁 지도자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당의 대중성은 현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고, 당이 현장에 튼튼히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현장출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금 노동자 민중은 취약한 원내 구조를 대중투쟁으로 돌파하고, 2012년 집권정당으로 재도약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체 노동자의 53%가 비정규직이라는 차별의 굴레를 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여성, 수입개방으로 피폐해진 농민, 최저생계비로 어렵게 살아가는 중소기업 노동자, 거대자본의 횡포에 노출된 영세상인, 삶의 지표를 잃어버린 청년실업자, 우리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불판 만 갈아 치운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이제는 화롯불 차체를 갈아 치워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민중들이 바라는 민주 평등 해방의 새로운 세상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민주노동당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2012 집권을 위해서는 대중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대중의 정서를 읽어내지 못하는 당, 당원들의 요구와 의지를 담아내지 못하는 당, 패거리 정치를 일삼는 당, 상층 중심으로 운영되는 당은, 당원들에게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
최고위원은 현장정서에 기초하여 당원 입장에서 당을 바라보고 국민 대중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혜안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 1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 22.3%, 민주노동당 21.9%의 정당지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과 불과 1%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변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며 대중들 의식 또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변화하는 물줄기를 바로 잡지 못하면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당의 대중성 확보를 위해 대중속으로, 현장속으로 뛰어 들어가 승부를 걸겠습니다.
현총련과 민주노총을 이끌었던 지도력과, 96년 노개투를 승리로 장식한 투쟁력, 정부와 재계를 압도했던 치밀한 논리와 협상력, 그리고 국민승리21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과 각종 지자체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경험, 사회복지를 공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을 위해 헌신 복무하고 싶습니다.
당의 억척스런 일꾼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삼아 주십시오. 당원에게 희망을, 민중에게 행복을, 조국과 역사 앞에 반드시 승리를 안겨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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