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쇠마을의 장미입니다..▒▒잘못된 만남▒▒
옛날에
마음씨 좋은 선비가 살았다.
어느 날 길을 가다
땅에 나뒹굴고 있는 백골을 발견하고는
고이 묻어 주고 집에 들어왔는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거 누구요?"
"비~~~요"
"비라니요?"
"양귀비요"
알고 보니 그 백골은
양귀비의 백골이었는데
너무 고마워 은혜를 갚으러 온 거였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고
한음이라는 머슴도 듣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한음이도 길을 가다
백골을 발견하고는 들은 얘기대로
고이 묻고 집에 들어왔다.
"거 누구요?"
"비~~~요"
머슴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비라니요?"
그러자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나, 장비요!""☜
♬명상 음악 ♪ -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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