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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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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작성일05-06-22 09:36 조회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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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오랫만에 시골 장터로 나가보았다
오후 늦은 시간이여서 한가 했는데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발길을 돌리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가던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아도 아무도 없는데
이상허다 ----
다시 길을 가려하니 또다시


같이가 처녀 ~~~~~~~~
같이가 처녀 ~~~~~~~~~
아니 나는 늙었는디 나보고 처녀라고...
그래도 기분은 짱이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다음날은 아껴두느라고 장롱깊이 넣어둔 새 보청기를 끼고
다시 어제 그 장터를 향했것다
여전히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ㅎㅎㅎㅎㅎㅎ

갈치가 천원 ***

갈치가 천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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