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매출 77조·순익 8조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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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칼 작성일12-01-28 12:32 조회806회 댓글1건본문
현대차, 작년 매출 77조·순익 8조 사상 최대
올해는 내실 경영 전략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증진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다. 반면 올해는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보수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외형 확장보다는 품질 향상과 내실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6일 “2011년 한 해 동안 매출 77조7979억원, 영업이익 8조755억원, 당기순이익 8조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16.1%, 영업이익은 36.4%, 순이익은 35.1%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0.4%로 전년(8.8%) 대비 1.6%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은 405만9438대로 전년에 비해 12.4% 늘었다. 현대차는 “경제적인 연비와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신차들의 판매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전 세계 판매 목표는 지난해보다 5.7% 많은 429만대로 잡았다. 무리한 판매증진보다 내실 경영을 통해 경기 불확실성의 위기를 넘겠다는 전략이다.
내수판매는 0.3%, 수출은 4.9%, 해외생산·판매는 7.8% 증대를 목표로 잡았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보수적 목표설정에 대해 “국내는 총선과 대선이 경기 불확실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유럽발 재정위기가 신흥국까지 번지며 소비위축이 우려되며, 이란사태로 유가 불안까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차 업체들의 중소형차 강화를 통한 전방위적 공세, 일본차 업체들의 생산회복과 신차 출시, 공격적 마케팅, 세계 1위를 노리는 폭스바겐의 신흥시장 점유율 확대 등 세계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목표를 낮게 설정한 이유 중 하나다.
이 본부장은 “자동차 수요가 회복되는 미국 시장에서는 판매증진보다 인센티브(판매장려금) 축소와 제고 감축을 통한 수익성 증대를 추구하고, 가장 불안한 시장인 유럽에서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역발상의 전략을 밝혔다.
지난해 독일과 프랑스에 직영 판매체제를 구축했고, i30와 i40, 프라이드 등 유럽 전략형 신차를 대거 내놓았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올해 목표 이상의 실적을 내느냐는 유럽 시장에서의 공격적 마케팅이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달린 셈이다.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본부장은 “수입차 점유율이 지난해 6.8%에서 올해 7.9%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보증기간이 끝난 뒤 들어가는 수리비와 보험료, 중고차 가치 하락 등 수입차의 단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고객을 현대차로 끌어오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지난해 영업이익 8조755억원 ‘사상 최대’
매출 77조7천979억원, 순익 8조1천49억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글로벌 판매 신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순이익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26일 현대차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77조7천979억원·영업이익 8조755억원·경상이익 10조4천471억원·당기순이익 8조1천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6.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0.4%로 2010년(8.8%) 대비 1.6%포인트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5%, 35.1% 늘었다.
매출원가율은 전년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75.7%를 기록했고, 영업비용은 판매대수 증가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10.4% 증가한 10조8천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판매실적은 405만9천438대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현대차는 “경제적인 연비와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신차의 판매 호조와 확고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지난해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 3공장과 브라질 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5.7% 많은 429만대로 높여 잡았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에서 4.5% 증가한 67만5천대, 유럽 15.4% 증가한 46만5천대, 중국 6.8% 증가한 79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수 판매는 68만4천대, 수출은 126만1천대, 해외생산 현지판매는 234만5천대로 지난해보다 각각 0.3%, 4.9%, 7.8%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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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불칼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