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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사람 작성일06-07-24 15:10 조회52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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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지혜

추운 겨울밤 깊은 산길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동사 직전의 모자(母子)를 발견했습니다. 입고 있던 옷을 모두 아들에게 입힌 어머니는 거의 얼어죽을 상태였습니다. 옷에 싸인 아들은 괜찮았지만 그 어머니를 그대로 차에 태우면 소생하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한 운전자는 꾀를 내어 그 아들만 안아서 차에 태우고 천천히 차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이 가물가물하던 그 어머니는 비몽사몽 중에도 아들이 유괴되는 줄 알고 사력을 다해 차를 따라 뛰었습니다. 운전자는 잠시 멈추는 듯하다가 다시 차를 몰고 하는 일을 계속하였고 그 어머니는 차를 따라 뛰느라 온몸에 땀이 흘러 얼었던 몸이 풀려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두 가지 교훈을 얻게 됩니다. 하나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사랑입니다. 비몽사몽 중에도 아들이 유괴되는 줄 알고 유괴자를 따라 달렸던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운전자의 지혜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이용하여 동사 직전의 여인을 구한 참으로 귀한 지혜 말입니다.

인생의 길에서 당신이 어렵게 달리고 있을 때 잠시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가 아닐는지요.

-〈지혜로 여는 아침 4〉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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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사람님의 댓글

좋은사람 작성일

  안녕하세요? 늘 방문하는 주민입니다.
이 글을 읽고 느낀점 아래에 달아보세요!!

갓만디님의 댓글

갓만디 작성일

  좋은 사람님의 지혜가  마당쇠 가족의 따뜻함을 전해 주네요.
어머니는 어머니 아닙니까?
나의 어머니도, 나의 아내도 어머니 입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를 끄떡여 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어머니 내 아내를 사랑 합시다.
나를 지켜주고  내 자식을 지켜주는 분들입니다.
삶의 지혜가  필요 할 때인 것 같 습니다.
요즘은 지식은 넘치는데 지혜가 모자라는 것 같아 늘 아쉽 습니다.
지혜를 키우는 가장 큰 덕목은 이웃을 사랑 하는 것 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면 자연 스럽게 지혜로와 질 줄 압니다.
서로 사랑 하면서 살아 갑시다.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정말 운전자의 지혜에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