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좋은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망 작성일06-10-25 10:23 조회541회 댓글0건본문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가끔,
아주 가끔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내니?
별일은 없고
친구들은 자주 만나니?
지나가는 말처럼 안부 묻곤 하잖아...
사실 내가 한 전화는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안부를 가장한 그리움이었어...
목소리를 듣고 나면
덜 보고 싶을 줄 알았는데...
묻어 두었던 그리움이 되살아나 괴로우면서도
자꾸 전화 하고 싶은 거 있지...
-윤보영의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