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 / 김장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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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갓만디 작성일07-02-08 06:10 조회528회 댓글0건본문
♥ 겨울과 봄 ♥ 김상곤
겨울아, 너희 바람이 불어도
가슴을 파헤치진 못한다.
희망을 안고 우리는 살기 때문에
겨울아, 너희 강풍이 불어도
우리의 가슴은 화롯불 같이 활활타오르기에
너의 차가운 눈보라는 두렵지 않다.
희망의 봄, 그 온기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에
너의 오만한 겨울은 두렵지 않다.
봄은 올 것이다.
새 희망을 우리 가슴에 심어줄 씨앗이
겨울아, 마지막 너의 고백도
우리에겐 가볍게 느껴진다.
봄에, 생명의 봄에
우리는 따뜻한 희망가를 부를 수 있기에
겨울아, 겨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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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부산영도에 사는 민주 노동당 당원이
봄의 희망을 노래한 것 입니다.
김장곤 님은 1급 장애인 입니다.
혼자서는 글도, 외출도 그 무엇도 할 수 없지만
민주노동당에서는 무엇이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열심히 당활동을 하는 당원입니다.
새싹의 움트는 새 봄의 희망이
민주노동당의 희망이 될 줄을 믿고
열심히 활동하는 동지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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