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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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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서방 작성일07-03-03 02:36 조회53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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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달동네
철이와 엄마, 아빠...

세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때...
철이가 어렸을적엔
그런대로 밤일을 했는데....ㅠ.ㅠ

철이가 학교에 들어갈 쯤
철이 눈치 보느라
거르기 일쑤~~~~~~
     
그래 엄마 아빠가 머리 박터지게
짜낸 지혜라는 것이......

낮에 철이를 밖으로 내 보내고

낮일을 하자였으니...
그 암호가 그 유명한 "빨래감 있다"

.......하루는
   
아빠 ; 얘..철이야~~
철이 ; 와, 아빠~~~

아빠 ; 니 엄마한테가서 빨래감 있다해라~히히
철이 ; 엄~~마~~ 아빠가 빨래감 있데여

엄마 ; (생각이 없었는지) 세탁기 고장났다 구래라잉~
그 야그를 들은 아빠는 저 여편네가 생각이 읍나벼~
하며 애꿎은 굴뚝에 연기만 품더만 ...며칠 후~~~
 
아빠 ; 얘~~철이야~~
철이 ; 와, 아빠~~~

아빠 ; 니 엄마한테가서 빨래감 넘친다해라.히히히
엄마 ; 아직 못고쳤다고 혀라~~~~
      뜨불~~~~~욜받은 아빠 ....ㅆㅆ
   
철이엄마는 미안했던지 그담날
엄마 ; 철이야~ 아빠한테가서 세탁기 고쳤다고혀라~

철이 ; 아빠~~ 엄마가 세탁기 고쳤다는디여..
아빠 ; "왈(曰)"
 
"옆집에서 빨았다"그래라...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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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중우님의 댓글

배중우 작성일

  보고 그냥 가시믄,나 우러보릴 꼬야이~~

빨래통님의 댓글

빨래통 작성일

  후후훗 우습군요. 나도 빨래하러 가얐겠슴돠-

배서방님의 댓글

배서방 작성일

  애들 오기전에 언능 빨래 하시라요..ㅋㅋㅋ....

유머님의 댓글

유머 작성일

  웃어야 하나 ...???? ㅋㅋㅋㅋ

배서방님의 댓글

배서방 작성일

  한번쯤,따라 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오마는...푸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