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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식(寒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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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나리 작성일07-04-06 15:43 조회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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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寒食)

e_ico_write.gif요약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음력 2월 또는 3월에 들고 양력 4월 5·6일 무렵에 해당된다.

e_ico_write.gif설명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음력 2월 또는 3월에 들고 양력 4월 5·6일 무렵에 해당된다. 24절후에 들지는 않지만 습속으로 전해 내려오며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이다. 한식은 해마다 봄에 나라에서 새불[新火(신화)]을 만들기 앞서 어느 기간 동안 묵은불[舊火(구화)]을 일체 금단하던 고대종교적 예속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기도 하며, 이날 풍우가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다는 중국 풍속에서 유래한다고도 한다. 또한 개자추전설(介子推傳設)에서 기원한다고도 하는데, 중국 진(晉)나라 문공(文公)이 국란을 당하여 개자추 등 여러 신하를 데리고 국외로 탈출하여 방랑할 때, 허기져 쓰러진 문공을 개자추가 자기 넓적다리살을 베어 구워먹여 살렸다 한다. 뒤에 왕위에 오른 문공이 개자추에게 벼슬을 주려하자 면산(綿山)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고 그를 나오게 할 목적으로 불을 질렀으나 끝내 나오지 않고 타 죽었다. 그 뒤 그를 애도하는 뜻에서 불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한식이 되면 나라에서는 종묘와 각 능원(陵園)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으로 절사(節祀)를 지낸다. 또한 주과(酒果)를 마련하여 성묘하고, 주위에 식수나 사초(莎草)를 한다. 개자추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비가 내리는 한식을 물한 식이라고도 하며, 이때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 는 속설이 있다. 한식날부터 농가에서는 농작물 씨를 뿌리는 등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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