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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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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울새 작성일08-01-23 07:24 조회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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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의 꿈 사막에 유리되어 있는 존재처럼 때로는 우리 인간이란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기도 한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수하를 거느리고 있을지라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은 얼마든 있다. 인간이란 존재는 겉으로는 풍요로운 것 같지만 실상은 사막에 떠도는 마실 물마저 고갈된 나그네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엄밀한 의미에서 무기력하고, 유한한 존재인 인간이 그나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꿈이라는 것을 간직하고 있을 때이다. 꿈이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꿈을 간직하고 있는 순간은 내 삶을 들여다보며 미소 지을 수 있다. 신은 꿈을 보이는 곳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곳에 감추어 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없는 아주 은밀한 곳에 감추어 두고, 아주 열정적으로 그 꿈을 찾아 나서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게 만들었다. 그 꿈을 찾을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 꿈을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가난하지 않으며 풍요로운 것이다. 그 꿈을 잃지 않은 날에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누군가 그런 나를 위해 무언가를 베풀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그야말로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감동하고 더한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내가 극히 추울 때 건네주는 낡은 장갑이기도 하고, 극히 목이 말라 죽을 지경일 때 넉넉지 않은 물을 나누어 줄때이지, 풍요로운 날에 대단한 대접이 아니다. 『 최복현 칼럼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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