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흔들리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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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키 작성일12-07-04 23:54 조회804회 댓글5건본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ㅡ 도종환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ㅡ 도종환
댓글목록
병석이님의 댓글
병석이 작성일참 좋은 시 감사합니다. 세상을 책대로만 살아간다면 참 재미없겠지모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그래도 책은 중요하지요..
늙은이님의 댓글
늙은이 작성일
시를 감상하는 관점에서, 저는 이 시가 굉장히 의미있는 시로 읽혀집니다
좋은 시 자주 자주 올려 주십시요^^
병석이님의 댓글
병석이 작성일도종환님의 시는 우리 일상에 보여지는 소재들이 참 많아요. 도종환시인 시집 함 사보이소
문자님의 댓글
문자 작성일잠시 머물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