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아!~~
낙엽지는소리도 못느끼도록 살포시 내가슴 안으로 들어온 사람아!
온몸을 쥐어 짜 버릴 정도로 자리잡아 버린
소중한 사람아!..
힘들고 울고 싶을땐
당신의 심장 속 깊이 파고 들어가
아름다운 꽃잎을 펼치는 꽃망울이 되리라!

뽀얀 안개가 자욱한 작은 연못에
하얀 물방울 솟아 오를때 마다 방울방울 속으로
나의 심장이 이미 파고 들어 가 버린
소중한 사람아...
아!
소중한 사람아!
나는 이미 당신의 일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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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애나(성 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