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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거시기한 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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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한친구 작성일08-12-12 21:54 조회82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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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산바라지하러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사위가 대문앞에서 마당을 쓸고 있었다

장모: 여보게 사위!
      그래 무엇을 달고 나왔는가?? 하고 묻자

사위: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소 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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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사위가 너무 괘씸해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마침 딸의 시아버지가 나오는게 아닌가
      마침 잘만났다고 속으로 벼르면서
      아니 아들 교육을 어캐 시켰길레
      그냥 딸아이 낳았다고 하면 되지
      헌구멍에서 새구멍 나왔다고 하는거요.
      고약한 놈 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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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 아니 사부인 께서는 초새벽부터 거시기 꼴리게
      헌구멍, 새구멍, 이야기는 왜 하시요

장모: 너무 기가 막혀
      할아버지인 사둔 어른방으로 쳐 들어가
      이 집안은 도대체가 어떤 집안 이길래
      사위나 그 애비나 똑같냐구 하자

사둔: 젊잖은 목소리로
      어인 일로 사부인께서 아침부터
      흥분을 하고 그러시우 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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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아니 사위놈한테 무엇을 낳았냐고 물으니깐
      헌구멍에서 새구멍 나왔다고 하지를 않나?

      그 애비는 새벽부터 거시기 꼴리게
      헌구멍 새구멍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를 않나
      도대체 딸 시집을 잘 못 보냈다고 말하자

사둔: 눈물을 뚝 뚝 흘리면서
      이제 난 죽어야 할 때가 다 되었나 보다고 한다.

장모: 깜짝 놀라며
      아니 사둔어른 어째서 우십니까? 하고 묻자

사둔: 아침부터 거시기 이야기에 구멍이야기를 들어도
      거시기가 안서니 이제 죽어야 할때가 다 된것 같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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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카이님의 댓글

스카이 작성일

미성년자 보기에 부끄부끄..ㅋㅋ

돌쇠님의 댓글

돌쇠 작성일

허이구야~~~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원숭이 절단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