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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종이가 예사롭지 않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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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카이 작성일09-04-12 10:10 조회84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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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종이가 예사롭지 않은 세상 이른 새벽, 한 젊은이가 전봇대에 구인광고를 붙이며 바쁘게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길을 지나던 한 사내가 진지한 얼굴로 구인광고 앞에 발을 멈췄다 며칠 후, 구청에 임시 고용된 노인들이 물 젖은 솔로 광고지를 벗겨냈다 그리고 깨끗해진 전봇대를 확인하러 구청직원이 다녀갔다 종이 한 장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종이 한 장에 여러 사람들의 엄숙한 삶이 힘겹게 매달린다 한 장의 종이가 예사롭지 않은 세상 지금, 우리는 얼마나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이철환님의 《연탄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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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월이님의 댓글

유월이 작성일

종이 한장의 소중함을 먼저 깨우쳐야 할 시기입니다 좋은글 감사요~~

영원한친구님의 댓글

영원한친구 작성일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있겠습니까???

도광양회님의 댓글

도광양회 작성일

삶이 힘겹지만 방법이 올치 안군요. 우리의 정책은 신바람이 나야 합니다.

스카이님의 댓글

스카이 작성일

반가운님들이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