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 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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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갓만디 작성일16-02-17 14:10 조회1,64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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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산제 축문
유세차 2016년 병 신년 일월 열사흘 날
오늘 우리 통일산악회 회원 일동은 이곳 통영 미륵산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산하를 굽어 살피시고, 그 너그러우신 품속에 품고 있는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그 속에서 하나가 되고자 모인 우리가 매월 산을 오를 때 마다 산과 하나 되게 하시며, 아무 낙오 없이 안전한 산행을 하게 해 주시는 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에 감사하며 또, 병 신년도 안전하고 기쁨이 넘치는 산행을 바라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산제를 올리는 바입니다.
바위를 타고 산골짜기를 넘나들며 능선을 걸을 때마다 봄에는 연초록의 새 생명을, 여름에는 진녹색의 치열함을, 가을에는 오색 물결의 풍요로움을, 겨울에는 흰색의 순결함과 고요함을 그때그때 깨닫게 해주시고 또한, 저희들의 발걸음 하나하나에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보살펴 주신 산신령님!
병 신년 새해에도 바라옵건대 저희들에게 토끼와 같은 민첩함과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고, 산우들의 어려움을 배낭과 지팡이가 되어 함께 나누어 지고갈 수 있는 지혜와 덕망을 주시옵소서.
또한, 이 아름다운 자연 산천을 더럽히거나 훼손하지 않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듭 바라옵건대 우리 회원들이 화목하고, 소통하고, 나누고, 서로 사랑하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산신령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엎드려 비나이다.
천지신명이시여!
오늘 준비한 술과 음식은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즐거이 받아 거두시고 우리 모든 회원들의 가정과 직장과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준비한 술과 음식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2016년 2월 16일.
통일산악회 회장 김진영
유세차 2016년 병 신년 일월 열사흘 날
오늘 우리 통일산악회 회원 일동은 이곳 통영 미륵산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산하를 굽어 살피시고, 그 너그러우신 품속에 품고 있는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그 속에서 하나가 되고자 모인 우리가 매월 산을 오를 때 마다 산과 하나 되게 하시며, 아무 낙오 없이 안전한 산행을 하게 해 주시는 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에 감사하며 또, 병 신년도 안전하고 기쁨이 넘치는 산행을 바라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산제를 올리는 바입니다.
바위를 타고 산골짜기를 넘나들며 능선을 걸을 때마다 봄에는 연초록의 새 생명을, 여름에는 진녹색의 치열함을, 가을에는 오색 물결의 풍요로움을, 겨울에는 흰색의 순결함과 고요함을 그때그때 깨닫게 해주시고 또한, 저희들의 발걸음 하나하나에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보살펴 주신 산신령님!
병 신년 새해에도 바라옵건대 저희들에게 토끼와 같은 민첩함과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고, 산우들의 어려움을 배낭과 지팡이가 되어 함께 나누어 지고갈 수 있는 지혜와 덕망을 주시옵소서.
또한, 이 아름다운 자연 산천을 더럽히거나 훼손하지 않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듭 바라옵건대 우리 회원들이 화목하고, 소통하고, 나누고, 서로 사랑하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산신령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엎드려 비나이다.
천지신명이시여!
오늘 준비한 술과 음식은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즐거이 받아 거두시고 우리 모든 회원들의 가정과 직장과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준비한 술과 음식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2016년 2월 16일.
통일산악회 회장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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