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경남창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작성일04-06-10 19:43 조회130회 댓글0건본문
높 이
천주산(天柱山) 640m
위 치
경남 창원, 마산, 함안
특징/볼거리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특히 정상 동쪽사면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해발 640m의 천주산(天柱山)은 창원과 마산의 울타리 역할을 하면서도 거의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낯이 설었던 산이다. 이 산이 어느날 유명해 지는 고속도로를 탄 것처럼 산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3년은 마치 천주산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부산 경남 사람들의 입에 스스럼 없이 자주 오르내린다. 부산지역 일간신문의 등산안내란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 등장하자 산꾼들은 갸우뚱거리면서도 천주산을 되물어 본다.
천주산을 오르는 길은 천주사에서 시작하는 것과 외감부락을 들머리로 잡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천주사 코스는 아침 약수를 뜨고 정상도 오르는 1석2조의 단조로운 조기등산 길이고 외감부락의 경우는 계곡을 끼고 가거나 풀숲을 뚫고 능선을 올라서는 잔재미가 촘촘한 그물같이 짜여 있어 등산할 만하다.
천주산은 동~남이 창원시, 남~서가 마산시, 동~북은 창원군, 북~서는 함안땅이라 드물게도 정상에서 4개 시군이 만나고 있다. 천주산(天柱山), 즉 하늘의 기둥산인 만큼 4개 지역의 경계를 분할하고 4개 지역을 만나게 하는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무가 없는 정상은 밋밋해 멋도 없지만 마산 저쪽의 남해바다가 구름을 떨치고 나타난다.
무학산 정병산 장복산 용지봉 등 주변 산들이 너무 소문나 있고 또 등산객, 유산객들이 거의 그쪽으로 쏠려버린 때문에 천주산은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다. 힘들지 않으면서도 원만한 산능선과 땀을 적당히 흘리게 만드는 정상까지의 봉우리가 부드럽게 중심을 향해 모여 있다.
바다와 도시와 겹쳐진 산물결과 도시주변의 농경지가 거울처럼 환하게 드러나는 조망은 주변의 유명산들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다. 거기다 달천계곡의 수더분한 아름다움이 산사람들의 마음을 한없이 편하게 한다.
천주산 사진
등산시간
4시간
천주산(天柱山) 640m
위 치
경남 창원, 마산, 함안
특징/볼거리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특히 정상 동쪽사면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해발 640m의 천주산(天柱山)은 창원과 마산의 울타리 역할을 하면서도 거의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낯이 설었던 산이다. 이 산이 어느날 유명해 지는 고속도로를 탄 것처럼 산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3년은 마치 천주산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부산 경남 사람들의 입에 스스럼 없이 자주 오르내린다. 부산지역 일간신문의 등산안내란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 등장하자 산꾼들은 갸우뚱거리면서도 천주산을 되물어 본다.
천주산을 오르는 길은 천주사에서 시작하는 것과 외감부락을 들머리로 잡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천주사 코스는 아침 약수를 뜨고 정상도 오르는 1석2조의 단조로운 조기등산 길이고 외감부락의 경우는 계곡을 끼고 가거나 풀숲을 뚫고 능선을 올라서는 잔재미가 촘촘한 그물같이 짜여 있어 등산할 만하다.
천주산은 동~남이 창원시, 남~서가 마산시, 동~북은 창원군, 북~서는 함안땅이라 드물게도 정상에서 4개 시군이 만나고 있다. 천주산(天柱山), 즉 하늘의 기둥산인 만큼 4개 지역의 경계를 분할하고 4개 지역을 만나게 하는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무가 없는 정상은 밋밋해 멋도 없지만 마산 저쪽의 남해바다가 구름을 떨치고 나타난다.
무학산 정병산 장복산 용지봉 등 주변 산들이 너무 소문나 있고 또 등산객, 유산객들이 거의 그쪽으로 쏠려버린 때문에 천주산은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다. 힘들지 않으면서도 원만한 산능선과 땀을 적당히 흘리게 만드는 정상까지의 봉우리가 부드럽게 중심을 향해 모여 있다.
바다와 도시와 겹쳐진 산물결과 도시주변의 농경지가 거울처럼 환하게 드러나는 조망은 주변의 유명산들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다. 거기다 달천계곡의 수더분한 아름다움이 산사람들의 마음을 한없이 편하게 한다.
천주산 사진
등산시간
4시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마당쇠마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