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재 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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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갓만디 작성일07-03-03 21:50 조회125회 댓글0건본문
장목면 대금리를 비롯하여 연초면 이목 뒷산으로 거제의 북단에 위치한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하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태백산맥에서 남으로 뻗어 내린 산이 바다를 건너 거제도를 형성한 첫머리의 산이며 정상에 기우단이 있고 금과 철광의 갱굴이 군데군데 발굴하였던 흔적으로 남겨져 있으나 대금(大金)이라는 산 이름에 걸맞지 않게 경제성이 희박하여 발굴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밑의 마을도 대금리이고 봄이면 영남의 진달래 꽃 축제지 이기도 하다. 서쪽에는 연초면 묘동리가 있고 대금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모아서 오늘의 거제조선공단에 공업용수와 17만 시민의 식수원을 위하여 1980년 이목댐이 준공되었다.
대금산 중봉을 가르켜 중금산이라 하며 이는 1875년 고종 을해에 강 석원, 정 춘근, 김 정현 세 사람이 국난에 소집되어 율천, 대금, 시방등 3개 마을주민과 같이 성을 쌓고 군량을 저장하여 남해안의 각진에 공급하기 위해 조선조 말기에 축성한 산성이 있으며, 이 곳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고 특히 약수터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목욕도 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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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축제가 한창인 대금산 정경(9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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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명상버든마을 → 대금산마을 → 정골재 → 약수터 → 진달래군락지 → 정상 (2.8 Km, 약1시간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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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반깨고개(율천고개) → 벽개등 → 약수터 → 진달래군락지 → 정상 (1.9 Km, 약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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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상포마을(임도입구) → 넓은 공터 → 정골재 → 약수터 → 진달래군락지 → 정상(3.1 Km, 약1시간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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