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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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갓만디 작성일07-01-07 22:44 조회16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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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올라가면 오른쪽 깊은 계곡 아래로 헤아릴 수 없는 폭포지대를 만날 수 있다. 금강산의 축소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3단까지는 시야에 들어오나 그 아래로는 워낙 협곡이어서 몇단까지 폭포가 꺽어져 내리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용소골을 탐험할 경우에는 암벽등반 경험자가 동행해야 하며 20m자일 두동쯤은 있어야 위험지대를 통과할 수 있다. 삼척시 문화관광과 :033-572-2011 ▶산행길잡이 용소골 경유 산행 산행길은 1박2일 일정이 알맞다. 덕구온천에서 1박 한 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산으로 오르면 된다. 온정골~정상~ 용소골~ 덕풍마을~
풍곡마을을 잇는 코스는 약 11시간. 등산로는 온천장 뒤편 폐광을 지나서 온정골의 상단부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된다. 새벽 3~4시에 출발하면 해가 뜰 무렵에 정상에
닿는다. 동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출의 모습은 또다른 장관이다.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30분정도.
등산전문가가 아니거나 그들과 동행하지 않았다면 정상에서 하산하는 것이 좋다. 용소골로의 등반은 상당한 위험이 따르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하산은 온정골로 내려가면 된다. 그러나 비경지대를 둘러보려면 정상 너머 능선을 타야 한다.정상부근 헬기장에서 887m봉을 거쳐 능선을 타면 용소골로 내려설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40분정도. 그 곳에는 용소골의 제3용소가 있다. 그러나 이곳은 너무 위험해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비가 내릴 때는 접근을 아예 않는 것이
좋다. 날씨가 좋으면 제3용소에서 점심을 먹고 여가를 즐길 수 있다.이 곳의 고기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손으로도 잡을 수 있다. 비닐통발을
만들어 물 속에 넣으면 수분이 지나지 않아 고기로 가득찬다. 큰 것은 어른 손가락 2개의 크기보다 훨씬 크다. 이 계곡은 등산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물 속을 따라 걷기 때문에 여름철이 아니면 오기가 힘들다.그러나 여름철에도 폭우가 자주 쏟아지는 장마철은 피해야 한다. 가장 좋은 시기는 아무래도 기층이 안정된 늦여름과 초가을인 듯 하다. 물 속으로 계류를 따라 내려서면 곳곳에 기암절벽이 가로막고 선다.하지만 막다른 골목같지만 다가서면 또다른 공간이 펼쳐진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그렇게 2용소 1용소를 지나면 덕풍 마을이 나온다. 소요시간은 약 6시간. 특히 2용소와 1용소를 내려설 때는 전문등반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이 곳은 수심이 깊고 마땅히 지나갈 곳이 없어 보조자일을 이용하지
않으면 건널 수 없다.그러나 안전에 유의하면 용소골 코스는 어떤 산행지보다 훌륭하고 의미있는 곳이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있는 일정을 짜는게 좋다. ◐ 산행코스
◐ 교통편
삼척에서 7번 국도를 이용, 울진방향으로 진행하다 부구에서 덕구온천방향으로 우회전한다. 산행은 덕구온천이 기점이
된다.
서울 - 강릉 :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10분 간격 운행
강릉 - 호산 : 강릉 교동의 종합버스 정류장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울진행 이용
호산 - 사곡리 : 1일 3회 운행
▶망양정 : 울진군 근남면의 맑고 깨끗한 왕피천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에 위치한 망양해수욕장 뒤편, 산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 가면 망양정이 바다를 보며 서있다. 예로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색다르고 감동적이다. 고려시대에는 지금의 위치보다 15㎞ 떨어진 기성면 망양리에 있었는데 1858년 울진현령 이희호가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조선 시대 숙종은 강원도 관찰사에게 관동팔경을 그림으로 그려오게 한 뒤 그중에서 망양정이 가장 낫다고 해 친필 편액을 내리기도 했다. 현재의 건물은 1958년에 새로 짓고 1979년에 보수한 것이다. ▶성류굴 : 울진읍에서 6㎞ 떨어진 곳에 있는 성류굴은 지금으로부터 약 2억 5천만년 전에 통고산에서 흘러나오는 왕피천의 물이 석회암 지형에 침식작용을 일으켜 형성된 것이다.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된 성류굴은 472m 길이의 동굴 속에 솟아오른 석순과 늘어진 종유석의 모습이 기묘해 지하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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