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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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3-05-09 09:21 조회37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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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합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소재의 국보285호 반구대 암각화는 반만년 우리 역사를 입증하는 소중한 증거이자 미술적으로도 선사시대부터 우리 문화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보물이며 해양계와 육지계 동물이 함께 그려졌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료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반구대 앞을 흐르는 강줄기에 댐이 건설되면서 암각화는 일년에 절반이상이 물속에 잠기고 이로 인해 지난 6천년을 견뎌왔던 반구대 암각화는 바위에 금이 가고 돌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등 최근 40년간 급속히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의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모든 사람이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문화재청과 울산광역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문화재 보존을 위해 울산광역시는 생태제방을 고집하고 있고, 문화재청은 사연댐에 수문을 설치해 수위를 낮추자는 안을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지금까지 방치 해왔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댐 수위조절’ 과 ‘생태제방 안’ 이 서로 양보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한술 더 떠 울산광역시는 식수를 빌미로 여론몰이 식 홍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가 난마처럼 얽히고설킨 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지혜는 보이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우군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는 문화재청과 울산광역시가 서로를 믿지 못하며 불신과 감정의 골이 깊어 질대로 깊어진 것 같습니다.
과연 이것이 시민과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며, 훼손이 심각한 문화재 보존에 어떤 해결책이 될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심경입니다.
지난 4월 문화재청의 향후 암각화 계획을 보면 올 연말까지 명승지정을 하고, 2017년 세계문회유산 등재, 이후 장기적으로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한 울산광역시의 대표 문화유산 육성이라는 플랜을 제시를 했습니다. 문화재청 계획을 종합해보면 선사유적공원까지 조성돼 울산의 신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역사문화도시로도 발돋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설령 울산광역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어렵게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진행될 사업도 정부지원과 문회재청 협조 없이는 원활하게 나아 갈수도 없을 텐데 굳이 생태제방안만 고집해야 하는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박맹우 시장 취임이후 2003년에 처음으로 문제가 제기된 이후 10년이 넘도록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암각화 보호 용역만도 2003년 이후 3번에 걸쳐 약 8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임기 말기에 쟁점이 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민들의 갈등과 분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울산광역시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지루한 소모전을 계속하는 가운데 암각화는 도대체 얼마나 더 물 고문을 당해냐 하느냐는 탄식의 소리가 들립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단지 울산시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안입니다. 그런 만큼 울산시는 생태제방만 고집하지 말고 문화재청과 식수확보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에 따른 논란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2013년 5월 9일
울산 진보정의당(준) 위원장 김진영의원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합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소재의 국보285호 반구대 암각화는 반만년 우리 역사를 입증하는 소중한 증거이자 미술적으로도 선사시대부터 우리 문화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보물이며 해양계와 육지계 동물이 함께 그려졌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료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반구대 앞을 흐르는 강줄기에 댐이 건설되면서 암각화는 일년에 절반이상이 물속에 잠기고 이로 인해 지난 6천년을 견뎌왔던 반구대 암각화는 바위에 금이 가고 돌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등 최근 40년간 급속히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의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모든 사람이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문화재청과 울산광역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문화재 보존을 위해 울산광역시는 생태제방을 고집하고 있고, 문화재청은 사연댐에 수문을 설치해 수위를 낮추자는 안을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지금까지 방치 해왔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댐 수위조절’ 과 ‘생태제방 안’ 이 서로 양보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한술 더 떠 울산광역시는 식수를 빌미로 여론몰이 식 홍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가 난마처럼 얽히고설킨 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지혜는 보이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우군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는 문화재청과 울산광역시가 서로를 믿지 못하며 불신과 감정의 골이 깊어 질대로 깊어진 것 같습니다.
과연 이것이 시민과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며, 훼손이 심각한 문화재 보존에 어떤 해결책이 될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심경입니다.
지난 4월 문화재청의 향후 암각화 계획을 보면 올 연말까지 명승지정을 하고, 2017년 세계문회유산 등재, 이후 장기적으로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한 울산광역시의 대표 문화유산 육성이라는 플랜을 제시를 했습니다. 문화재청 계획을 종합해보면 선사유적공원까지 조성돼 울산의 신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역사문화도시로도 발돋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설령 울산광역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어렵게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진행될 사업도 정부지원과 문회재청 협조 없이는 원활하게 나아 갈수도 없을 텐데 굳이 생태제방안만 고집해야 하는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박맹우 시장 취임이후 2003년에 처음으로 문제가 제기된 이후 10년이 넘도록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암각화 보호 용역만도 2003년 이후 3번에 걸쳐 약 8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임기 말기에 쟁점이 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시민들의 갈등과 분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울산광역시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지루한 소모전을 계속하는 가운데 암각화는 도대체 얼마나 더 물 고문을 당해냐 하느냐는 탄식의 소리가 들립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단지 울산시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안입니다. 그런 만큼 울산시는 생태제방만 고집하지 말고 문화재청과 식수확보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에 따른 논란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2013년 5월 9일
울산 진보정의당(준) 위원장 김진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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