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마당쇠 현장 복귀인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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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06-10-02 18:04 조회931회 댓글0건본문
마당쇠 마을주민 여러분들께 올리는 편지
마당쇠마을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공직을 마무리하고 현대중공업 정상 업무 복귀한지 석달이 막 넘었습니다. 정확히 7월3일 복귀했으니까… 6년 이란 세월을 지역에서 보낸터라 적응이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14년 동안을 했던 설계, 견적, 입찰업무라 생소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기술적으로 앞질러 버린 후배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미안할 뿐이죠 그러나 따듯하게 맞이해준 동료들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가 일하는 부서를 조금 소개를 한다면 엔진뒤에 발전기를 달아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디젤발전소를 주로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당쇠도 여기에서 설계견적, 입찰 현장공사 감독 업무를 맡고 있지요. 요즘 엄청난 수주로 정신이 없기도 하구요. 전국 뉴스에 이슈가 되어있는 쿠바에 544대의 발전기를 수주 공사하고 있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무려 7-8천억 공사 천문학적 숫자이지요. 쿠바 전체의 전력 1/3을 공급하는 어마어마한 공사입니다. 얼마전 쿠바의 대통령인 카스트로 평의회 의장이 우리가 있는 현장에 다녀 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금은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있는데 병문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부서원들도 이제 한명 두명 쿠바로 파견 진행중입니다. 11월에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지면 많은 동료들이 현지로 떠날 겁니다. 지금도 많은 동료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뛰고 있는 부서이지요. 그 속에 있는 마당쇠 운명은 어떻게 될지 심정만 갈뿐 아무도 모르겠죠!!! 하하 하여튼 이 어려운 대한민국 경제 속에서도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소식전할 때 조금씩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당쇠마을 주민여러분!!
제법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밤입니다. 세월이 참빠르죠? 가을을 느낄 때 쯤이면 겨울이 오겠죠. 마당쇠는 정신없이 달려왔던 지난 일을 잠시나마 잊고 책도 보고
[이 게시물은 마당쇠님에 의해 2008-06-02 22:19:11 김진영자료실에서 복사 됨]
마당쇠마을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공직을 마무리하고 현대중공업 정상 업무 복귀한지 석달이 막 넘었습니다. 정확히 7월3일 복귀했으니까… 6년 이란 세월을 지역에서 보낸터라 적응이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14년 동안을 했던 설계, 견적, 입찰업무라 생소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기술적으로 앞질러 버린 후배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미안할 뿐이죠 그러나 따듯하게 맞이해준 동료들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가 일하는 부서를 조금 소개를 한다면 엔진뒤에 발전기를 달아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디젤발전소를 주로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당쇠도 여기에서 설계견적, 입찰 현장공사 감독 업무를 맡고 있지요. 요즘 엄청난 수주로 정신이 없기도 하구요. 전국 뉴스에 이슈가 되어있는 쿠바에 544대의 발전기를 수주 공사하고 있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무려 7-8천억 공사 천문학적 숫자이지요. 쿠바 전체의 전력 1/3을 공급하는 어마어마한 공사입니다. 얼마전 쿠바의 대통령인 카스트로 평의회 의장이 우리가 있는 현장에 다녀 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금은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있는데 병문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부서원들도 이제 한명 두명 쿠바로 파견 진행중입니다. 11월에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지면 많은 동료들이 현지로 떠날 겁니다. 지금도 많은 동료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뛰고 있는 부서이지요. 그 속에 있는 마당쇠 운명은 어떻게 될지 심정만 갈뿐 아무도 모르겠죠!!! 하하 하여튼 이 어려운 대한민국 경제 속에서도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소식전할 때 조금씩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당쇠마을 주민여러분!!
제법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밤입니다. 세월이 참빠르죠? 가을을 느낄 때 쯤이면 겨울이 오겠죠. 마당쇠는 정신없이 달려왔던 지난 일을 잠시나마 잊고 책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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