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후보 KBS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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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06-05-13 17:30 조회401회 댓글2건본문
[울산시장후보 KBS토론회] 여성, 교육, 노동 해법 제시
지난 9일 밤 KBS울산방송이 민주노동당 노옥희, 한나라당 박맹우, 열린우리당 심규명 울산시장후보 초청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날 토론은 모두발언, 공통질문, 개별질문, 상호토론,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장후보들은 고용창출 방안, 교육평준화, 혁신도시, 대형할인점 제한, 경전철 건설 등과 관련해 입장 차이를 명확히 했다. 이날 토론에서 여성후보이자 교육위원을 역임한 노옥희 후보는 민주노동당 후보로서, 여성문제, 교육문제, 노동문제에 대한 토론을 주도했다.
울산에서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경험한 노옥희 후보는 울산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과시했다. 또한 교사 출신답게 차분하게 수치 등을 제시하며 현안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해 방송을 지켜본 울산시 유권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노옥희 후보는 모두 발언을 통해 “79년에 이불보따리를 하나 들고 울산에 온지 올해로 28년째다. 울산 시민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꿈을 갖고 울산에 왔다. 그런데 그 꿈을 지금 실현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땀 흘려 일했지만 생활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울산은 광역시로 커졌지만 그 과실과 열매는 개벌업자와 토호세력이 다 가져갔다. 오늘의 울산을 만들었지만 울산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힘들게 사는 노동자, 서민이 주인 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시장으로 출마했다. 노동자 시장, 교육시장, 여성시장인 제가 여러분의 꿈을 내가 실현하겠다. 오늘 토론 잘 지켜봐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장의 자질에 대해 노옥희 후보는 “행정경험이나 정치경험이 시장의 필수요건이 아니다. 시민단체 경력은 본인도 있지만 내세우지 않았다. 심규명 후보가 시민단체 활동을 시장이 될 수 있는 경력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가 열린우리당 심재명 후보에게 비정규직 문제를 거론하자, 노옥희 후보는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정리해고법을 통과시킨 것이 비정규직 양산의 출발점이다. 최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합작해 비정규직의 보호법안이라며 법사위에 통과시켰다. 이런 와중에 한나라당의 후보가 비정규직을 걱정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노옥희 후보는 “지방재정교부금법 때문에 지방교육재정이 어렵다. 북구와 같은 자치구도 지원조례를 만들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박맹우 후보가 시장으로 있으면서 교육재정은 거의 지원되지 않고 있다. 박맹우 후보의 공약도 이런 부분에 대해 거의 언급이 없다.”고 질타했다.
정몽구 회장과 울산 현대차와 관련해 노옥희 후보는 "지난번 현대 비자금 문제가 터졌을 때 제대로 처벌했으면 이번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대차가 투명경영, 윤리경영으로 현대 스스로 말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다시 서야 한다. 정몽구 회장의 구속은 적절한 법집행이며, 일시적인 경영차질이다. 이로 인해 현대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매출액 등 영업성과는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오히려 나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상호토론에서 박맹우는 “시민을 위해 맑은 물 공급이 중요하다.”며 노옥희 후보에게 답변을 거의 허용하지 않고 장황하게 자신 질문성 의견만을 나열하며 제한시간을 소비했다. 이에 노옥희 후보는 “태화강만 살리려고 하지 말고 먹는 물도 신경 써라.”고 지적했다.
노옥희 후보는 이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일하는 사람의 희망, 민주노동당과 부품하게 번지르한 공약만 내세우는 한나라당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했습니까? 노동자시장 노옥희가 일자리를 책임지고 비정규직을 철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겠다. 교육시장 노옥희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교육문제를 잘 챙기겠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여성시장 노옥희가 아이들 기르기와 노인을 돌보는 여성문제를 직접 챙기겠다. 하고자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제가 하겠다.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밤 KBS울산방송이 민주노동당 노옥희, 한나라당 박맹우, 열린우리당 심규명 울산시장후보 초청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날 토론은 모두발언, 공통질문, 개별질문, 상호토론,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장후보들은 고용창출 방안, 교육평준화, 혁신도시, 대형할인점 제한, 경전철 건설 등과 관련해 입장 차이를 명확히 했다. 이날 토론에서 여성후보이자 교육위원을 역임한 노옥희 후보는 민주노동당 후보로서, 여성문제, 교육문제, 노동문제에 대한 토론을 주도했다.
울산에서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경험한 노옥희 후보는 울산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과시했다. 또한 교사 출신답게 차분하게 수치 등을 제시하며 현안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해 방송을 지켜본 울산시 유권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노옥희 후보는 모두 발언을 통해 “79년에 이불보따리를 하나 들고 울산에 온지 올해로 28년째다. 울산 시민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꿈을 갖고 울산에 왔다. 그런데 그 꿈을 지금 실현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땀 흘려 일했지만 생활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울산은 광역시로 커졌지만 그 과실과 열매는 개벌업자와 토호세력이 다 가져갔다. 오늘의 울산을 만들었지만 울산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힘들게 사는 노동자, 서민이 주인 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시장으로 출마했다. 노동자 시장, 교육시장, 여성시장인 제가 여러분의 꿈을 내가 실현하겠다. 오늘 토론 잘 지켜봐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장의 자질에 대해 노옥희 후보는 “행정경험이나 정치경험이 시장의 필수요건이 아니다. 시민단체 경력은 본인도 있지만 내세우지 않았다. 심규명 후보가 시민단체 활동을 시장이 될 수 있는 경력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가 열린우리당 심재명 후보에게 비정규직 문제를 거론하자, 노옥희 후보는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정리해고법을 통과시킨 것이 비정규직 양산의 출발점이다. 최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합작해 비정규직의 보호법안이라며 법사위에 통과시켰다. 이런 와중에 한나라당의 후보가 비정규직을 걱정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노옥희 후보는 “지방재정교부금법 때문에 지방교육재정이 어렵다. 북구와 같은 자치구도 지원조례를 만들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박맹우 후보가 시장으로 있으면서 교육재정은 거의 지원되지 않고 있다. 박맹우 후보의 공약도 이런 부분에 대해 거의 언급이 없다.”고 질타했다.
정몽구 회장과 울산 현대차와 관련해 노옥희 후보는 "지난번 현대 비자금 문제가 터졌을 때 제대로 처벌했으면 이번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대차가 투명경영, 윤리경영으로 현대 스스로 말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다시 서야 한다. 정몽구 회장의 구속은 적절한 법집행이며, 일시적인 경영차질이다. 이로 인해 현대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매출액 등 영업성과는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오히려 나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상호토론에서 박맹우는 “시민을 위해 맑은 물 공급이 중요하다.”며 노옥희 후보에게 답변을 거의 허용하지 않고 장황하게 자신 질문성 의견만을 나열하며 제한시간을 소비했다. 이에 노옥희 후보는 “태화강만 살리려고 하지 말고 먹는 물도 신경 써라.”고 지적했다.
노옥희 후보는 이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일하는 사람의 희망, 민주노동당과 부품하게 번지르한 공약만 내세우는 한나라당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했습니까? 노동자시장 노옥희가 일자리를 책임지고 비정규직을 철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겠다. 교육시장 노옥희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교육문제를 잘 챙기겠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여성시장 노옥희가 아이들 기르기와 노인을 돌보는 여성문제를 직접 챙기겠다. 하고자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제가 하겠다.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울산시민님의 댓글
울산시민 작성일
저도 토론회를 봤습니다.
노옥희 후보님의 절제된 표현과 참된 시민을 위한 공약은 우리 노동자들의 희망을 어디서 찿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노옥희 후보님의 당선은 우리 노동자들의 희망입니다.
절망의 터널에서 구원 할 수 있는 당은 민주노동당 유일한 정당임을 확실히 하는 토론이었습니다.
희망을 살려 주십시요.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요.
이번 토론을 계기로 저도 작지만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또한 북구에서도 민주노동당의 불길을 당겨 주십시요.
기성정당들의 몰상식한 공약을 물로 만들어 주십시요.
꼭옥 승리의 함성을 듣고 싶습니다.
화이팅......
아줌마님의 댓글
아줌마 작성일아무쪼록,,잘 이끌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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