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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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이 작성일03-10-21 11:31 조회274회 댓글0건본문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움질이는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번씩 스쳐가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몸 하나 간신히 뻗은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게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시계 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움질이는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번씩 스쳐가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몸 하나 간신히 뻗은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게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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