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 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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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화 작성일05-08-30 09:49 조회233회 댓글0건본문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내 것이 아닙니다.
-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 갈때는 아무것도 가지고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 인명은 제천인지라 언제 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올때도 빈손 갈때도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
-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 뿐입니다.
- 다만, 남길 수 있는것은 이름하나 뿐입니다.
- 가난 했지만 가난하지 않았던 천상병 시인은
- 인생을 소풍이라 했습니다.
- 돈이 없어 저승길도 못가겠노라고,,
- 그러므로
-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 빌린 것이니, 되돌려 주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 빌려 쓴것을 돌려주지 않고 가면
- 그거 가지고 싸우는 꼴볼견 자식들이 생겨 납니다.
- 빌린것을 돌려주지 못하고 간 업보이지요.
- 요즘, 세상 떠들석하게 하는 모모 대기업,
- 어디 그 기업만 그렇겠습니까.
-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나누며 함께 사는 세상,
- 내가 조금만 양보하면 그도 살고, 나도 사는,,
- 그리하여 결코 어짊을 이루는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 이 세상이 아름다워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우리나라, 집없는 세대가 46%라 합니다.
- 10채이상 가진 사람이 14,000명,
- 3채이상 가진 사람이 165,000명,
- 심지어 83채를 가진 사람도 있다니...
- 어제밤,, 전철역에서 신문지 덮고 잠든
- 노숙자들은 언제쯤에나 집에가서 포근한 잠을 잘 수 있을까?
- 곧, 낙엽이지고, 또.. 추워 질텐데...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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