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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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녀 작성일05-10-25 09:23 조회237회 댓글0건본문
목욕탕에서
어느날 만두부인이 목욕을 하러갔다.
그런데 옆집 처녀 꽈배기양이 물었다.
"아줌마, 등 밀어들릴까요?"
만두부인은 기쁜 나머지 꽈배기양의 등을 먼저 밀어주었다.
만두부인이 신나게 때를 밀고 있는데 꽈배기양이 말했다.
"아줌마, 있는 힘을 다해서 좀 성의껏 미세요. 그 등치에 무슨 힘이 그리
없어요."
그 말이 만두부인의 비위를 건드렸다.
"그럼 힘 좋은 니가 먼저 밀어."
꽈배기양은 아주 세게 때를 밀기 시작했다.
"이제 아프죠?"
"(살이 찢어지는 아픔을 참으며) 하나도 안 아프다."
"지금은요."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참으며) 이제 좀 느낌이 나는구나."
조금 뒤에 꽈배기양이 말했다.
"이제 그만 밀께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얘는, 왜 겨우 그 정도가 성의껏 미는 거니?"
그러나 꽈배기양이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등에서 피나요."
어느날 만두부인이 목욕을 하러갔다.
그런데 옆집 처녀 꽈배기양이 물었다.
"아줌마, 등 밀어들릴까요?"
만두부인은 기쁜 나머지 꽈배기양의 등을 먼저 밀어주었다.
만두부인이 신나게 때를 밀고 있는데 꽈배기양이 말했다.
"아줌마, 있는 힘을 다해서 좀 성의껏 미세요. 그 등치에 무슨 힘이 그리
없어요."
그 말이 만두부인의 비위를 건드렸다.
"그럼 힘 좋은 니가 먼저 밀어."
꽈배기양은 아주 세게 때를 밀기 시작했다.
"이제 아프죠?"
"(살이 찢어지는 아픔을 참으며) 하나도 안 아프다."
"지금은요."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참으며) 이제 좀 느낌이 나는구나."
조금 뒤에 꽈배기양이 말했다.
"이제 그만 밀께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얘는, 왜 겨우 그 정도가 성의껏 미는 거니?"
그러나 꽈배기양이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등에서 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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