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 진실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사화 작성일08-10-03 12:24 조회951회 댓글0건본문
|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돈입니까? 사랑입니까? 그것은 우리들의 생명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 생명은.....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의 생명은....
자살이라는 어리석은 용기 앞에서는 아무런 힘도 없이 허무하게 끝나 버리네요. --------------------
|
진실아 ! 진실아 !
/ 龍 雲
분노가
극에 달한 달이
어둠속을 달려가다
구름속에서 방향을 잃었다.
허공에
두팔 가르며
하늘을 나는
억울한 영혼이
멍해진
눈으로 세상을
미리 가늠하고
가녀린 신음을 흘렸다.
외톨이
우울한 하루의
조각이 늘어져
흐느적 거리다가
비명 조차
숨겨버린 순간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이
어둠 끝으로 침몰 했다.
극단의 결말.
꿈을 이루든
못 이루든 상관 없이
누구나 결말은 슬프기만 하다.
안식 이라는
말로 위로 하려는 건
남겨진 사람들의
스스로 자기 위안을 위한 것.
차가운 땅 속
어둠의 공간에
생생했던 기억까지
모두 묻어 두고
냉정하게 돌아 선
일방적인 이별에
배신 당한 무리들의
검은 행렬은
하늘의
제 집 찾아 떠나는
영혼을 위해 하얀 국화꽃
앞세워 마중을 간다.
가끔 슬픔과 눈 맞은
영혼의 몸부림에
세상으로 뻗은 길을
마다하는 사람은
하얀 국화꽃이 만발한
하늘의 집이 그리워
서둘러 짐을 내려 놓고
떠나는 모양이다.
영혼이 맑을수록
때 묻지 못한
순수의 날개가 하늘로 가자고
자꾸만 재촉을 하는 모양이다.
외로움에
지친 나락의 삶
한 순간의 안식도
허락하지 않았던 못된 이기심들이
순박한
영혼에 상처를 입혀
날개를 꺾고 벼랑 끝에서
등 떠밀며 말했다.
병sin?... 왜죽어?
(하늘가는 밝은 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마당쇠마을소개 
